| 30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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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가 “업계 유일 초소형 레이저 기술 상용화를 통해 K-뷰티 시장부터 메디테크 영역까지 차세대 혁신 디바이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상장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오늘(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레이저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라메디텍은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를 세계 최초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 시리즈’를 자체 원천기술을 통해 설계했습니다.
오는 6월 5일과 7일 일반 청약을 거쳐 같은 달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입니다.
(영상취재: 강상원, 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