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텔루스, VR·AR 등 미래기술 집결 스마트시티 조성 ↑

  • 등록 2018-01-25 오후 2:35:27

    수정 2018-01-25 오후 2:35:2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텔루스(196450)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올해 VR·AR, 인공지능(AI) 등 핵심기술이 집약된 스마트시티에 대규모 투자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신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한다는 발표 또한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오후 2시31분 텔루스는 전날보다 19.78% 오른 1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24일 스마트시티 등 5대 신산업에 9191억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국토부는 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와 기존 도시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추진한다. 연내 사업지구 선정 등 본격 추진을 위해 4차산업혁명위원회에 스마트시티 특위를 구성했으며 현재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다.

텔루스는 VR 체험존 ‘K-Star VR’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먹거리로 꼽히는 VR을 육성하기 위해 국내 첨단 기술과 한류 콘텐츠를 융합해 조성하는 대형 사업이다.

특히 VR, AR를 이용한 스포츠 아케이드 콘텐츠 개발 및 유통 판매사업, VR·AR 매장 및 관련 부대 운영 등의 신규 사업을 추가한다는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