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 6월 휴톡스주의 국내 임상 1·2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 3상에 본격 돌입 하게 됐다. 휴톡스주는 지난해 8월 식약처로부터 중등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제1상과 2상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휴톡스주는 이미 지난해 10월말 수출 승인을 받고 해외 일부 국가에 수출이 개시돼싸. 휴온스글로벌은 유럽 및 미국 수출을 대비해 휴톡스 제2공장을 건설 중이며 미국과 유럽 진출을 위한 임상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 제천공장 내에 건설되는 제2공장은 내년 상반기 준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규공장 증설을 통해 연간 약 300만 바이알 이상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