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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안완기 KPC 회장을 비롯해 김해용 KPC 최고경영자과정 서울총교류회장, 이오선 부산울산경남총교류회장, 박윤하 대구경북총교류회장, 정정일 호남제주총교류회장 등이 참석했다.
KPC는 리더들의 변화대응 및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최고경영자(CEO) 경영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대 광역시에서 매년 실시해 현재까지 전국 104개 기수를 통한 4000여 명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 앞서 안완기 회장은 총교류회 활동과 사회에 대한 공헌이 뛰어난 CEO를 선정해 명예 생산성혁신리더상을 수여했다. 최두현 돈디코리아 회장,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 류병선 영도벨벳 회장, 박흥용 한미식품 대표, 김해명 엠에스엘 회장 등 5명이 수상했다.
이날 대표고문으로 추대된 윤재섭 유니시스 회장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사회적 명망이 높은 중소기업 CEO들과 KPC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닦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