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IT·DT 기술 리더십 키울 것"

"창의적 할 수 있는 조직문화 활성화"
  • 등록 2022-01-03 오후 2:15:45

    수정 2022-01-03 오후 2:15:45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노준형 롯데정보통신(286940) 대표는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기술 리더십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펀더멘탈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걸맞은 경쟁력을 갖춰나가야 한다”며 “무엇보다 IT, 디지털 전환(DT) 기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 (사진=롯데정보통신)


그는 “기술 리더는 고객의 비즈와 테크를 이해하는 ‘양손잡이 인재’로서 고객의 비즈니스 속에 숨겨진 니즈를 빠르게 포착하고 현장에 접목시킬 수 있는 안목까지 요구된다”며 “우리는 고객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끈다는 전제로 기술 리더십을 더욱 키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롯데정보통신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메타버스, 전기차 충전·모빌리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에도 참가한다.

노 대표는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우리의 역량이 높아질수록, 창의적인 문화가 확산될수록 우리에게 더욱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올 한 해도 ‘혁신’과 ‘성장’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며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끝맺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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