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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모바일 기기로 쇼핑을 즐기고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요구가 큰 2030대 엄지족을 공략하기 위해 프리미엄관을 신설했다. 고객 수요에 맞춰 화장품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특정 카테고리를 한데 모은 전문관을 통해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 온라인몰 프리미엄관에서는 맥(MAC)부터 에스티 로더, 바비 브라운, 크리니크, 아베다, 랩시리즈, 달팡, 오리진스 총 8개 해외 유명 브랜드의 500여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킨케어와 색조뿐만 아니라 헤어, 남성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도입했다. 올 연말까지 프리미엄관 입점 상품 수는 2000여 개까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관 외에도 ‘더모코스메틱’, ‘남성’, ‘다이어트&헬스’, ‘향수&디퓨저’, ‘맘&베이비’ 등의 온라인 전문관을 통해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올리브영은 프리미엄관 개장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프리미엄관’ 제품 구매 시 최대 10% 할인하며, 브랜드마다 사은품 선착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12일까지 프리미엄관 인기 제품을 엄선해 매일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