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비전이 경매에 나온 고커를 1억3500만달러(약 1480억원)에 사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커미디어 설립자인 닉 덴튼도 성명을 내 매각 사실을 알렸다.
뉴욕에 본사를 둔 유니비전은 지난 4월 영어 사용 젊은 세대를 위한 TV 채널과 웹사이트 ‘퓨전’을 인수하고, 1월에는 풍자 사이트 ‘디 어니언’의 지분을 취득하는 등 최근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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