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작가는 현재 KBS 1박2일과 ‘안녕하세요’의 메인작가를 맡고 있다. 그간 ‘황금어장’과 ‘상상플러스’, ‘무한도전’ 등 KBS와 MBC, SBS를 넘나들며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들을 만들었다.
이번에 문 작가가 합류한 뭐랩은 모바일 전문 콘텐츠 기업인 네오터치포인트의 인하우스 프로덕션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실험적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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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작가는 1990년 MBC ‘우정의 무대’ 작가로 활동할 당시 막내작가로 합류했던 김 대표와 함께 일했던 인연이 있다.
개인화된 모바일 시청 환경에 맞춰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영상 콘텐츠로 각기 다른 매력의 5명의 남자 출연자를 선보인다. 이용자가 원하는 출연자와 상당기간 ‘스마트폰 연애’를 이어가는 컨셉이다. 문 작가는 100일 동안 연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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