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과감 `클라라` 휴양지에서 만나고파

  • 등록 2013-07-25 오후 5:21:02

    수정 2013-07-25 오후 5:21:02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지루했던 장마가 서서히 지나가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현실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휴가, 많은 이들은 낯선 곳에서의 설레는 만남을 꿈꾸기도 하는데..올 여름 휴양지에서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베스트 스타일은 과연 무엇일까?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가 네티즌 407명을 대상으로 ‘내가 남자 또는 남자라면, 휴가지에서 즉석 만남을 가져보고 싶은 스타일은?’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클라라의 비키니 스타일이 1위로 선정됐다.

배우 클라라의 ‘스프라이트 스페셜 영상’이 공개된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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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전체 응답자 중 41%(165명)의 지지를 받아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가장 핫한 연예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클라라는 얼마 전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을 게재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초록색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그녀만의 과감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클라라를 선택한 네티즌들은 “휴양지에 클라라같은 여자만 있다면 올 여름 휴가는 횡재한 것”, “여자가 봐도 부러운 클라라의 아찔한 몸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이어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국민 첫사랑 수지가 34%(138명)의 지지율로 2위에 뽑혔다. 수지는 짧은 상의에 핫팬츠를 매치한 전형적인 비치웨어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았다. 핫팬츠는 휴양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패션 스타일 중 하나로 수영복을 굳이 입지 않아도 바다와 인근 휴양지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면서 각선미를 돋보일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아이유의 맥시 드레스 스타일은 14%(59명)로 3위에 꼽혔다. 맥시 드레스는 휴양지에서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드러낼 수 있는 휴양지 패션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섹시디바 이효리의 원피스 수영복 스타일은 11%(45명)의 지지를 받아 4위에 그쳐 휴양지에서 원피스 수영복은 남성들에게 어필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배우 클라라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사진-클라라 트위터
실제로 본격적인 휴가철이 가까워지면서 비키니 판매율이 수직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패션 전문몰 아이스타일24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7월 현재까지 작년 동기 대비 31%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으며, 비키니 보다 더 과감한 모노키니 수영복도 전년 대비 64% 매출이 증가해 국내 여성들의 휴가지 패션이 한층 더 과감해 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김효정 아이스타일24 MD는 “클라라의 그린 비키니는 심플한 듯 하지만 원색적인 컬러만큼 주변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으면서 여성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며, “올 여름은 특히 화려한 패턴과 네온 컬러, 시원한 블루, 그린 등의 눈에 띄는 강렬한 색감이 트렌드“라고 말했다. 이어, ”과감한 노출이 어색하다면, 비키니 위에 그물 니트나 얇은 커버업 셔츠 등을 매치해 편안함과 섹시함을 함께 어필해 볼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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