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출범한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 지역 25개 구(區)상공회 회장들로 구성돼 있다. 서울 소재 중소 상공인들의 권익 향상과 경영 애로 해소, 정책 건의 등을 하고 있다. 권오성 신임 위원장은 2021년부터 양천구상공회 회장으로 서울경제위원회에 참여해 왔다. 임기는 2년이다. 권 위원장은 “25개 구상공회 회장들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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