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3분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 새마을금고 직원 12명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들어 매분기 포상을 진행하고 있는 새마을금고는 1분기에는 12명, 2분기에는 15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포상 대상은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징후를 포착하고, 피해·범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는 등 직접적인 고객 피해를 예방한 임직원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중”이라며 “새마을금고의 고객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