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은 ‘자궁내막암과 관련된 POLE 유전자의 병원성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ddPCR을 이용한 검사법의 유용성 평가’라는 제목의 논문을 국제적 부인암관련 학술지인 ‘부인종양학저널(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에 발표했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자궁내막암 환자의 유형을 구분하는 것은 치료 계획 수립과 예후를 예측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자궁내막암은 서구화된 식생활 등의 영향으로 최근에는 부인과 암 중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