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저스트왁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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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왁싱 대중화’를 지향하는 저스트왁싱이 경기 수원시 인계동에 ‘저스트왁싱 수원점’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저스트왁싱은 ‘심층 상담’과 ‘예약제’ 원칙을 고수한다. 권은성 저스트왁싱 대표는 왁싱 업계에서 오랫동안 관련 기술을 익힌 ‘왁싱 마스터’다. 저스트왁싱은 현재 △바디 왁싱 △얼굴 왁싱 △맞춤형 왁싱(브라질리언·비키니·임산부) 등 3가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저스트왁싱은 1호점인 수원점을 시작으로 내년엔 분당점(2호점), 강남점(3호점)을 순차적으로 열 예정이다. 향후 수도권 전역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스트왁싱은 자체적으로 별도 커리큘럼(교육 과정)을 거쳐 일정 수준 이상이 된 직원만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은 저스트왁싱 수원점에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권 대표는 “왁싱 마스터라는 자부심을 갖고, 왁싱 한 길만 묵묵히 전념했다”며 “저스트왁싱은 단순한 왁싱숍이 아닌, 왁싱의 대중화에 선도에 서는 왁싱숍을 꿈꾸고 있다. 내년엔 수도권 남부 지역 그리고 차츰 수도권 전역으로 뻗어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저스트왁싱은 첫 방문 고객에 특별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저스트왁싱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