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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 건축 박람회인 ‘IBS 2018(International Builders’ Show)’에 참가한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가 주최하는 ‘IBS 2018’는 매년 전 세계 45개국 1400여 개의 기업이 참가, 연평균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관람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박람회다. 주택 건축과 관련된 최신 유행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매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시 제품은 △독일 방범등급(WK)를 획득해 탁월한 보안성을 가진 ‘ADS 70 HI’ 도어(Door) △단열 및 밀폐성능을 극대화한 턴앤틸트(Turn&Tilt) 시스템창 ‘AWS 70 HI TT’ △이중창급의 단열성과 기밀성을 자랑하는 발코니 시스템창 ‘ESS 190 LS’이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더 많은 북미 소비자들에게 이건창호를 알리고 시판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건 관계자는 “최대 규모 건축박람회인 ‘IBS 2018’ 참가는 양질의 바이어들에게 이건창호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건창호의 우수한 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 소개를 통해 북미 지역에서의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