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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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대한민국 최초의 가전양판점인 전자랜드 용산본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전자랜드 용산본점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프라인 매장만의 장점을 대폭 살려 고객이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판매되는 대부분의 가전제품을 만지고 사용해보면서 각 제품의 특징과 차이점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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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건강가전존을 대폭 넓혔다. 건강가전존에선 전자랜드의 PB 제품인 아낙 안마의자, 마사지기뿐만 아니라 바디프랜드, 오심의 안마의자, 체력증진을 위한 렉스파의 운동기구까지 함께 판매하고 있다. 전시된 모든 제품은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또한 기존 매장에 없었던 VR존, 드론존, AV존을 새롭게 구성했다. VR존에서는 기기를 직접 착용해보고 체험해 볼 수 있고, 특히 시네마 VR 의자가 있어 4D 체험도 가능하다. 드론존에서는 드론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으며 AV존에서는 뱅앤올룹슨, 보스 등 하이엔드급 오디오 기기들을 청음할 수 있다.
|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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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이번 용산본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가전제품 최대 할인폭을 에어컨 46%, TV 68%,세탁기 42%, 밥솥 56%, 제습기 51%, 선풍기 50%, 믹서기 60%, 청소기 34%까지 준비했다.
구매금액에 따라 1000만원 이상은 제주도 에어카텔 2박 3일 2인 여행권, 700만원 이상은 32형 TV, 500만원 이상은 커피머신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브랜드와 금액에 따라 전기그릴, 그릇세트, 믹서기, 전기레인지, 프라이팬 세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7월 한 달 간 전국동시세일도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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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 용산본점은 국내 가전유통 역사의 산증인”이라며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쉽게 쇼핑할 수 있고 인기있는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자랜드 용산본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