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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편은 동시에 방영되지만 배경음악이 되는 가수 제이레빗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두 가지 버전을 각각 사용해 마치 같은 광고를 보는 듯한 하나의 느낌을 준다고 KCC 측은 전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구조가 같아서 두 제품의 광고이지만 하나로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KCC는 “KCC의 광고가 주목받는 이유는 사람냄새가 나고 인간중심의 제품들을 만드는 KCC의 가치를 공감 있게 전달하려 노력한 것“이라며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을 중심으로 더욱 좋은 제품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