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화물차연합회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위한 MOU' 체결

  • 등록 2016-09-07 오후 3:23:18

    수정 2016-09-07 오후 3:23:18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교통안전공단, 전국화물차 운송사업연합회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경고장치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첨단경고장치는 운전자가 졸음이나 주시 태만으로 앞차와의 추돌 또는 차로 이탈의 위험이 있을 때 즉시 경고를 줌으로써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방어운전으로 사고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장치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물차 첨단경고장치 보급 시범사업과 교통사고 예방 효과 연구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 보급 활성화를 위한 보험료 할인제도 도입 및 보조금 지원 사업과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교통안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경고 장치를 조기에 확산시킴으로써 국민이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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