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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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다음달 초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에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 분양에 나선다.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32층 16개동에 총 1657가구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A㎡ 567가구 △전용 59B㎡ 146가구 △전용 84A㎡ 737가구 △전용 84B㎡ 207가구다. 사업 위탁사는 수도권 및 청주 오창 등에서 개발사업을 해온 거묵개발이,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 맡았다. 시공사는 삼정그린코아다.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예정) 개발의 수혜단지로 꼽힌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 안에 진입할 수 있다. 서울에서 안성까지 1단계 구간(71㎞)은 2022년에 개통되고, 안성에서 세종까지 2단계 구간(58㎞)은 2025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비룡초·중교가 있어 도보통학을 할 수 있다. 안성중·고교 및 안성여고도가깝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신건지동 7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031)672-9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