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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은 그룹 차원에서 경제·금융교육을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정하고 있다. 2012년부터 각 계열사와 KB금융공익재단이 협력해 금융권 최고 수준의 경제·금융교육을 진행중이다. 방문교육, 초청교육, 온라인교육 등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교육 프로그램은 강사 양성부터 교육 콘텐츠 개발까지 세부 운영방안에 따라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또 학자금 대출자 등 저소득 대학생을 위주로 경제·금융교육 봉사단도 운영중이다. 재능기부의 기회뿐 아니라 장학금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KB금융은 전·현직 임직원, 대학생 강사 등 연간 900여명에 이르는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군장병 등 사회초년생, 노인, 주부 등 경제·금융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확대해 교육을 실시중”이라며 “규모와 질적 측면에 있어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