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 이용우 한국주류산업협회장, 김남철 농협맥류전국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주정용 맥류 계약재배 경과보고 및 우수농가·직원 시상을 진행하였다.
이번 시상식에서 제주 구좌농협 양희진 조합원 등 16인은 우수농가로, 동김제농협 강정길 과장 등 7인은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총 3천 3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이용우 한국주류산업협회장은 “맥류 계약재배가 더욱 확대되어 농가와 주정 제조업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한국주류산업협회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농업인이 맥류 계약재배에 적극 참여하고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