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동이치킨, 소자본 치킨창업 체험 상담 프로그램 도입

  • 등록 2022-04-28 오후 2:15:54

    수정 2022-04-28 오후 2:15:5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히동이치킨은 가맹사업의 본격 시작과 함께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더는 ‘현장 체험 상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히동이치킨)
히동이치킨은 기존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의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론칭한 브랜드다.

양희성 히동이치킨 대표는 “이번 현장 체험 상담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분들이 창업 결정을 하기 전에 먼저 히동이치킨의 맛과 가성비, 소비자 반응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히동이치킨은 모든 치킨 메뉴를 1만 원대에 맞추고, 오븐과 같이 높은 투자비가 들어가는 시설이나 주방이 복잡하지 않도록 메뉴를 단일화한 것이 특징이다.

히동이치킨의 파트너사인 골목창업 김현 대표(인싸맨)는 “히동이치킨은 화려한 인테리어나 다양한 메뉴와 같은 겉모습보다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는 브랜드로, 이웃 동료와 같이 친근하면서 집중 케어가 필요한 초보 창업자에게 최적화되어 있다”라며 “이번 체험 상담 프로그램이 직접적인 히동이치킨 프랜차이즈 현장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히동이치킨의 체험 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히동이치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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