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HN이 5월 중 경기도 여주시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는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오피스텔 전용 84㎡ 타입으로 1단지 172가구과 2단지 99가구 등 총 271가구로 구성된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는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라면 누구나 청약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세대가 주거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돼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현재 주변 현암지구, 오학·천송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생활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서여주IC와 제2영동고속도로가 가까워 차량 이동이 수월하며, 단지 앞에 위치한 남한강과 시민공원 등을 중심으로 우수한 조망권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3~4Bay 평면 도입과 함께 드레스·파우더룸 조성으로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친환경적이면서 고급적인 마감재를 통해 차별화를 더했다. 여기에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밖에 스마트 시스템, 무인택배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들도 구축된다.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점도 관심사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청약 통장이 없어도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여주는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비규제지역으로 분양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여주시 교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광역조감도. (사진=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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