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유통 플랫폼 노티플러스, 개인화 추천 AI 콘텐츠 앱 '뉴스픽' 출시

  • 등록 2019-07-16 오후 3:43:15

    수정 2019-07-16 오후 3:43:15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콘텐츠 유통 플랫폼 노티플러스 (대표 이영재)가 AI 개인화 추천기반의 콘텐츠 앱 ‘뉴스픽’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노티플러스는 지난 2년간 약 150여개 언론, 매거진사 제휴를 통해 콘텐츠를 확보하고, AI 추천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가 필요한 서비스사에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는 B2B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했다.

B2B 콘텐츠 플랫폼을 활용해 확보한 약 200만개 이상의 콘텐츠와 4000만명 사용자의 콘텐츠 활용 데이터를 분석해, 빅데이터와 머신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개인화 추천 콘텐츠 앱 ‘뉴스픽’을 론칭했다.

AI 개인화 추천 콘텐츠 앱 ‘뉴스픽’은 기존 에디터에 의해 일방적으로 제공되던 콘텐츠 제공 방식에서 탈피하여 사용자 각각의 관심사 기반 콘텐츠를 추천한다. 또한 기존 언론사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블로그, 1인 크리에이터 등의 콘텐츠를 모두 포괄해 사용자 입장에서 관심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신규 출시된 ‘뉴스픽’ 앱 사용자는 일 4회 이상 앱에 방문하며, 일 평균 15개 이상의 콘텐츠를 소비할 뿐만 아니라, 일 평균 20분 이상 체류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뉴스픽’ 앱 사용자는 개인화 추천 콘텐츠뿐만 아니라, 콘텐츠 조회수, 체류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받고,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어, 정보뿐만 아니라 재미도 얻을 수 있게 됐다.

노티플러스 이영재 대표는 “이번 뉴스픽앱 출시를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더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최고의 AI 추천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노티플러스는 앞서 프라이머 파트너스와 블루포인트 파트너에게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다 모였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