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서비스업체 프라이데이(주)(대표 이정재)는 멕시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류전문 미디어기업 GoodsTV S.A de CV(대표 이웅)와 지난 14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류 웹툰의 바람을 중남미에 불러일으키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라이데이(주)는 만화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특화된 웹툰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조이코믹스란 웹툰 플랫폼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순정, 로맨스 중심의 300여편의 검증된 국내 및 일본 웹툰과 만화를 레진코믹스, 카카오페이지 등 국내 웹툰 플랫폼과 텐센트, 콰이칸 등 중국 웹툰 플랫폼을 대상으로 배급 및 서비스 중에 있다. 올해 상반기 PC방 서비스에 특화된 웹툰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이웅 굿즈티비 대표는 “중남미의 한류 팬들은 한국의 인기 영화와 드라마의 소재가 되고 있는 웹툰에도 관심이 많다. 우수 웹툰 기업인 프라이데이와 손잡고 한류 웹툰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다른 사업영역도 함께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