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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회째를 맞는 ‘서울스토리패션쇼’는 ‘미래로 가는 길’을 주제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개성 있는 서울시민 모델 70여명이 패션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지난달 23일 열린 서울모델콘테스트에 참가한 62명 시민모델을 비롯해 전문모델, 퍼포먼스 게스트 등 모두 100여명이 넘는 패션모델이 참여한다.
패션쇼 1부에서는 한복디자이너 이윤숙 명인의 한복의상 40벌, 2부에서는 패션디자이너 박린준의 미래 주제 의상 30벌을 선보인다. 1부와 2부 사이, 미래와 연관된 기획 의상도 일부 소개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올해 여름 막바지, 한강에서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쇼와 한강의 야경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기회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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