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명동 '라팔레트 파리', 마켓테리안 뷔페 선봬

  • 등록 2023-09-04 오후 6:21:02

    수정 2023-09-04 오후 6:21:02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에서 ‘마켓테리안’ 콘셉트의 뷔페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일반적인 뷔페와 달리 총 4코스 메뉴를 결합한 프렌치 스타일이다. 4코스 메뉴는 와인과 소금빵, 수프,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게리동 스타일의 립 아이 스테이크 등이다.

풀 뷔페 메뉴로는 8여 가지의 마리네이드 샐러드와 페스토 펜네, 마스카포네 뇨끼, 사시미, 가리비 그라탕과, 비프 부르기뇽, 랍스터 등을 마련한다. 디너 이용 시 대게와 양갈비가 추가되며 생초콜릿과 티라미수 등 다양한 디저트도 있다.

뷔페 이용시 화이트, 로제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주중 런치 12만5000원, 주중, 주말 및 공휴일 저녁 14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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