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31일 오전 본부 회의실에서 ‘경기북부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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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위원장으로는 김해봉 대원산업 대표와 손준상 대진대학교 교수가 각각 가입자와 전문가 대표로 연임, 위촉했다.
경기북부 지역위원회는 4가지 추진전략이 노란우산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이 될 수 있도록 경기북부지역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고객 권익 활동을 체계화한다는 계획이다.
김해봉 위원장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의 퇴직금 역할을 하는 노란우산의 장점을 주위에 널리 알리고 더 나은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수렴을 하겠다”고 말했다.
손준상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노란우산 가입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맞춤형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역할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