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가 6일 신한대 학생들의 농촌체험활동 현장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군수는 농사일을 돕고 마을 환경정비에 한창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덕담을 나눴으며 강성종 신한대 총장도 함께했다.
김덕현 군수는 “학생들이 연천을 찾아 벽화도 그리고 마을 곳곳을 정비하면서 마을이 활기를 찾는 것 같아 보기 좋다”며 “지자체와 대학이 상생하는 시대에 연천군과 신한대의 우호적 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대 학생들은 4박5일 일정으로 연천읍 와초리 마을을 방문해 농촌체험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연천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