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도 공공심야약국 운영된다…전국 네번째

대전시, 중구 대우약국·서구 세브란스약국 지정·운영
오후 10~오전 1시 연중무휴…향후 확대 운영도 검토
  • 등록 2018-01-09 오후 2:00:21

    수정 2018-01-09 오후 2:00:21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구와 제주,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대전에서도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된다.

대전시는 서구와 중구에 각각 1개씩 모두 2개소의 공공심야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약국은 중구 중앙로에 위치한 대우약국과 서구 둔산에 위치한 세브란스약국으로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원방연 대전시 보건정책과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심야시간에도 필요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효과를 분석한 후 시민생활 편의에 도움이 된다면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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