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갤러리 ‘송도영 민화전-시간을 그리다’ 공개

  • 등록 2017-07-04 오후 2:08:16

    수정 2017-07-04 오후 2:08:16

‘송도영 민화전-시간을 그리다’ 전시 모습.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BNK경남은행은 오는 14일까지 본점 BNK경남은행갤러리 1층과 2층에서 BNK경남은행갤러리 ‘송도영 민화전-시간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월오봉도, 일월부상도 등 송도영 작가의 민화작품 80점으로 구성됐다. 송도영 작가는 한국예술문화대전ㆍ대한민국미술대전ㆍ대한민국공예예술대전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5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중견작가이다.

송도영 작가는 “민화는 우리 조상들의 삶이 녹아 있는 그림으로 저마다 사연과 역사를 담고 있다.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작품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송도영 민화전-시간을 그리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성철 지역발전홍보부장은 “뛰어난 색감과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을 통해 민화의 정수를 느껴보기를 바란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작가들을 위해 대관전시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