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새 학기 움츠려 있는 아이들을 위해 새 학기에 반드시 필요한 선물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옥식 이사장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새 학기를 맞아 밝은 모습을 보니 덩달아 설레는 기분이 든다“며 ”새 학기 시작을 알리는 새 교실,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 등 모든 것이 새로운 것들인 3월에 새 꿈을 키우며 자라나는 친구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는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다문화 교육지원, 장학사업, 복지지원사업, 문화예술 및 체험활동 등 여러 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