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SK그룹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216050)(대표 이재원)는 2022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국가별로 상위 3% 기업에만 부여하는 최상위 등급의 자격이다. 구글은 기존 고객 성장 및 신규 고객 확보 능력, 고객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있는 역량, 연간 광고비 지출 증가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프리미어 파트너를 선정한다.
인크로스는 구글의 광고 기술 활용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또다시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에 선정됐다. 회사의 성장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교육, 기술 지원은 물론 신규 베타 광고상품 관련 정보, 프리미어 파트너 전용 이벤트 등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파트너십 혜택을 받게 됐다.
인크로스 이재원 대표는 “이번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구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고객사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인크로스의 디지털 광고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크로스는 구글 프리미어 선정에 앞서 ‘2021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의 온라인 판매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회사는 올해 브랜딩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통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