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인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2040가구와 오피스텔 1개 동 345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59㎡ 392가구 △75㎡ 971가구 △84㎡ 677가구, 오피스텔 △29㎡ 230실 △55㎡ 69실 △68㎡ 46실 등이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1226가구가, 오피스텔은 341실이 각각 일반 분양 대상이다.
매축지마을로도 불리는 좌천범일지구 일대는 오래된 도심 지역을 재개발해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도시환경정비사업이 한창이다. 1지구와 8지구엔 각각 두산위브 범일뉴타운과 오션브릿지가 들어서며 개발을 마쳤고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까지 총 5200여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인근엔 부산 최초 고가도로인 자성고가교가 9월 완공을 목표로 철거가 진행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중심업무지구인 서면과도 가깝고 현대·롯데백화점, 이마트, 일신기독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 성남초와 부산중, 부산서중, 경남여중 등도 단지 주변에 위치해있다.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에 입면분할창을 적용해 세대 간살난간을 없앰으로써 세대 내외부 미관을 향상했다. 내진설계는 1등급을 적용해 규모 6.0~6.2 지진까지 버틸 수 있도록 한다.
부산 동구는 비조정대상지역이어서 대출규제가 상대적으로 빡빡하지 않다.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동구 범일동 일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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