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10일 서안지구 식목 행사 계기 시위현장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보안군과 팔레스타인 주민들간의 충돌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지야드 아부 에인 장관이 사망한 데 대해 충격을 금치 못한다”고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최근 서안지구의 상황악화에 대해 우려한다”며 “관계 당사자 모두가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하여 더 이상의 긴장을 야기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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