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고려대가 오는 29일 201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마스 존 사전트(Thomas J. Sargent)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이날 특강을 맡은 토마스 존 사전트 박사는 미국 출신의 경제학자다. 거시경제의 인과관계에 관한 실증적 연구로 2011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고려대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인류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