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봄 시즌, 소녀시대 서현·미즈하라 키코처럼 입어보자 

  • 등록 2017-05-02 오후 3:45:24

    수정 2017-05-02 오후 3:45:24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서현(좌), 미즈하라 키코(우) (사진출처=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다양한 플라워 패턴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스러움을 고조시키는 플라워 패턴은 여성들의 필수 잇 아이템이다. 이번 황금연휴 나들이나 해외여행 때 스타일을 고민한다면 소녀시대 서현, 모델 미즈하라 키코처럼 플라워 패턴 아이템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 여성미의 절정, 플라워 탑

사진= 올리브데올리브 제공
여러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플라워 패턴 탑은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파스텔톤 색감이 매력적인 프릴 장식의 블라우스는 걸리시한 분위기에 제격이다. 세심한 디테일의 블랙 스트랩 리본은 상큼함을 고조시켜준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오프숄더를 추천한다. 네이비 컬러 바탕에 플라워 패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오프숄더는 화사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부각시킨다.

뿐만 아니라 오프숄더는 과감한 노출이 따르는 만큼 다가올 여름 바캉스룩, 여행룩에 매치해도 손색없다.

심플한 포인트로 플라워 패턴을 사용하는 것도 스타일을 살리는 좋은 방법이다. 청량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썸머 니트는 스타일에 활력을 더해준다.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은 데님 팬츠, 스커트, 슬랙스 등 여러 스타일에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 러블리하고 싶다면, 플라워 패턴 원피스

사진= 올리브데올리브 제공
러블리한 여성미를 뽐내고 싶다면 플라워 패턴 원피스가 안성맞춤이다. 수려한 느낌을 자아내는 플라워 패턴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다.

플라워 패턴 롱 원피스는 자신만의 감성을 드러내기 위한 아이템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시크한 네이비 컬러에 흩날리는 꽃잎을 담아낸 롱 원피스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 연출을 가능케한다.

특히 하나만 입어도 부족함이 없는 디자인은 데일리용으로도 좋다.

상쾌하고 시원한 색의 원피스 역시 플라워 패턴과 만나면 스타일리시함이 배가된다. 플라워 무늬가 소녀감성을 표현해낸 원피스는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더불어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뷔스티에로도 연출할 수 있어 아우터 안에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이너 위에 착용하는 등 여러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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