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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세종문화상’을 수상했다.
문 단장은 28일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6회 세종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및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올해 세종문화상은 문 단장 외에도 △박종국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명예회장(한국문화 부문) △권영민 단국대 석좌교수(학술 부문) △글로벌케어(국제협력·봉사 부문) △박혜란 여성문화네트워크 대표(문화다양성 부문)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