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12일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제2차 백두산 화산 관련 남북전문가회의를 열고 5월초 평양 또는 편리한 장소에서 학술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우리측에서는 이날 회의에 유인창 수석대표와 김기영 강원대 지구물리학과 교수, 이윤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북측에서는 단장인 윤영근 지진국 산하 화산연구소 부소장과 장성렵 화산연구소 실장 등 1차회의 대표단이 그대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