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퍼시픽, 80% 무상감자

  • 등록 2023-05-12 오후 6:24:03

    수정 2023-05-12 오후 6:24:03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골드퍼시픽(038530)은 자본금을 기존 460억원에서 92억원으로 줄이는 80% 무상감자를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감자방법은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를 액면가 100원으로 감액하는 방식이며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가치 증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7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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