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경호처, AI 엑스레이 보안검색 프로그램 개발 추진

경호·경비·안전 분야 과학기술 발전 MOU
  • 등록 2022-07-19 오후 4:42:01

    수정 2022-07-19 오후 4:42:01

(사진=과기정통부)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경호처는 19일 경호·경비·안전 분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김용현 경호처장은 이날 오전 열린 국무회의 직후 만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과학기술 기반의 새로운 경호·경비 체계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경호처는 AI를 활용한 엑스레이(X-ray) 보안 검색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사업을 내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미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무선 연계망, AI, 빅데이터, 로봇 등 과학기술을 적용한 유무인 복합 경호·경비 체계를 구축하는 연구개발 사업도 함께 기획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경호처와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인력을 교류하는 등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며 “과학기술을 활용한 첨단 경호·경비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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