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고온에서 짧게 살균 처리한 우유로 만든 초코꿀딴지, 커피꿀딴지 2종을 25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연말 선보인 저지방 가공유 ‘꿀딴지’ 브랜드 제품으로 신선한 우유를 사용해 영양은 맛과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천연당인 국내산 아카시아 꿀을 넣었다.
서울우유는 앞서 출시된 초코, 딸기, 바나나 세가지 맛의 꿀딴지가 출시 이후 약 4개월간 누적 판매량이 750만개에 달하는 등 멸균 가공유 시장에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자 신제품을 추가했다.
포장도 기존 180ml 용량의 멸균팩이 아닌 250ml 용량의 카톤팩을 사용했으며 제품팩 상단에 빨대 홀을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초코꿀딴지, 커피꿀딴지 2종은 250ml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