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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발생한 경찰관 염산 피습 사건의 범인 전모씨(38·여)는 인터넷으로 염산을 구입해 범행에 사용했다.
전씨가 대형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한 염산은 실험용 시약으로 쓰이는 제품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 화학물질사이버감시단이 온라인 불법유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시, 위험물질을 판매하는 곳을 자체적으로 판매중지 조치하기로 논의했다.
그러나 전씨의 경우처럼 범죄의 목적으로 시약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사는 것을 막을 방법은 전무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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