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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선물, 나만의 ‘각인’ 새기자
LF가 운영하는 프랑스 브랜드 ‘불리(BULY)1803’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제품에 원하는 글씨를 각인으로 남겨준다. 이번 이벤트는 프랑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각인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처음 경험할 수 있다. 불리1803은 특별함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서울 강남구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체험형 매장)에서 각인 서비스를 진행한다.
각인 서비스는 불리1803 대표 제품인 ‘사봉 수페팡 비누’와 ‘아세테이트 빗’ 등 액세서리 제품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팔각형 모양인 비누 중앙과 빗 손잡이 부분에 고전적이고 예술적인 글씨체로 각인을 새길 수 있다. 특히 이 비누는 피부에 자극을 덜 주는 중성 비누로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서 쓸 수 있고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거품을 느낄 수 있다. 또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과 조세핀 황후 등 파리를 상징하는 12가지 일러스트 포장을선택할 수 있다.
또 LF가 수입하는 체코 브랜드 보타니쿠스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인기 제품 ‘페이셜 리제너레이션 로즈오일’에 장미꽃을 수놓은 ‘장미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 오일은 유명 여배우 오일로 입소문을 탔다. 특히 피부 보호 성분이 뛰어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체코산 최고급 ‘다마스크 장미(Damask Rose)’ 추출물을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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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의 가방은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물이다. 가방은 출근길과 등굣길, 외출할 때 항상 들고 다니기 때문에 여성에게 선물하기 가장 좋은 제품이다. 가방을 살 때 가장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점은 가방 내부 구성이다. 매일 들고 다녀야 하는 가방이므로 수납하기 좋고 내구성을 고려해야 한다. 여기에 감각적이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라면 여성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다.
이 가방은 테두리를 눈에 확 띄는 색깔로 마무리해 측면에서 볼 때 확연히 색상 대비를 이뤘다. 매일 드는 가방이라도 색감이 밝아 특별한 느낌을 더해준다. 또 스페인산 소가죽으로 제작돼 부드러운 감촉과 광택을 자랑한다.
가방이 부담스럽다면 MCM 지갑인 ‘밀리 스타 아이드 버니 비세토스 체인 장지갑’을 추천한다. 이 지갑은 MCM 로고 사이에 토끼 모양을 디자인해 유쾌하게 장식했다. 또 탈부착할 수 있는 끈을 활용해 어깨에 매는 가방으로도 쓸 수 있다.
MCM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선물을 고를 땐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라며 “가방이나 지갑은 언제나 연인과 함께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더욱 낭만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