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무협, 쿠웨이트 상의와 경제 협력

무역협회와 쿠웨이트 상공회의소는 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MOU를 쿠웨이트 상공회의소에서 6일 체결했다. 앞열 왼쪽부터 압둘라 사우드 알후마이디 쿠웨이트 상의 사무총장, 안현호 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무역협회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6일 쿠웨이트 상공회의소와 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례협의채널 구축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쿠웨이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안현호 무역협회 부회장과 압둘라 사우드 알후마이디 쿠웨이트 상의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상호간 지속적인 경제협력과 교역증진을 위해 무역장벽을 해소하고 투자를 확대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연례 협의체를 구성해 실질적인 경제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안현호 부회장은 “올해 우리나라의 쿠웨이트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쿠웨이트는 우리나라의 주요 에너지 수입원”이라며 “두 기관의 협력이 앞으로 민간경제협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역협회와 쿠웨이트 상공회의소는 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MOU를 쿠웨이트 상공회의소에서6일 체결했다. 앞열 왼쪽부터 압둘라 사우드 알후마이디 쿠웨이트 상의 사무총장, 안현호 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무역협회 제공.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부남 쿠웨이트 대사, 압둘라 사우드 알후마이디 쿠웨이트 상의 사무총장, 안현호 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정용칠 한아랍소사이어티 사무총장. 무역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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