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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인천이(e)음카드 캐시백을 현행 10%에서 5%로 임시 조정하는 방안을 제8대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안은 매달 결제액 30만원까지 5%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캐시백 예산을 6개월 만에 거의 소진했다”며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종합적 제도 개선 전까지 캐시백 지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임시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