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中방송사 초청 '한류관광' 팸투어

'큰손 유커잡기 총력'
  • 등록 2016-10-06 오후 2:37:06

    수정 2016-10-06 오후 2:37:06

중국 국경절(10월 1일~7일)을 앞두고 한국방문위원회가 정한 ‘2016 가을시즌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이 시작된 지난달 30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서울관광마케팅이 주관하는 명동 우체부의 프러포즈 공연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6~13일 중국 언론사를 초청해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진행한다.

이번에 초대한 언론사는 중국 관영방송사인 산동성의 ‘산동TV’와 광동성의 ‘광동TV’다.

산동TV는 산동성 관영방송으로 30개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 평균 6억9000만여명이 시청하는 방송사다. 광동TV는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후 1959년에 설립된 중국 최초 ·최대 규모의 방송사다.

이들은 팸투어 기간 중 서울의 전통문화와 서울 미식, 한류를 주제로 정조대왕 능행차, 창덕궁 달빛기행, 한류스타거리 등 중국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곳을 방문한다. 촬영한 내용은 해당 방송국 전문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내달 중국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8월말에도 중국의 신문, 통신사, 잡지 등 15개 언론사를 초청했으며, 서울의 다양한 매력과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오제성 시 관광사업과장은 “앞으로도 서울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마케팅해 ‘2000만 서울관광 시대’를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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