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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초대한 언론사는 중국 관영방송사인 산동성의 ‘산동TV’와 광동성의 ‘광동TV’다.
산동TV는 산동성 관영방송으로 30개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 평균 6억9000만여명이 시청하는 방송사다. 광동TV는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후 1959년에 설립된 중국 최초 ·최대 규모의 방송사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8월말에도 중국의 신문, 통신사, 잡지 등 15개 언론사를 초청했으며, 서울의 다양한 매력과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오제성 시 관광사업과장은 “앞으로도 서울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마케팅해 ‘2000만 서울관광 시대’를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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