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7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통화를 하기로 했으나, 중국측 사정으로 오후 8시로 재조정됐다.
중국은 이미 이날 오후 1시에 하기로 했던 전화 통화를 한차례 미룬데 이어 두번째로 연기 요청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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