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날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설립한 자회사 ‘SK E&P America’를 통해 미국 석유개발회사 플리머스(Plymouth)와 케이에이 헨리(KA Henry)가 보유한 미국 내 석유 생산광구 2곳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S&P는 “올해 기본 시나리오에 이미 5000억원 가량의 해외 자원개발(E&P) 관련 지분 매입을 가정했다”며 “이번 지분 매입이 4000억원 정도로 예상치에 부합해 재무상태에 부정적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S&P가 매긴 SK이노베이션의 기업 신용등급은 ‘BBB(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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