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한 ‘2024 예산 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가 지난 1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는 한돈자조금 홍보모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군과 함께 지역 식재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 요리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참가팀들이 반드시 예산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맛뿐 아니라 상품성 있는 고품격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메인 과제였다.
이날 심사는 백종원 대표와 이장우 배우가 맡았으며, 한돈자조금은 시상자로 참여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며 시상금을 지원하는 등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끝에 2024 예산 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의 대상은 셰프 커넥트(Chef Connect)팀이 차지해 농림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천만원이 주어졌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한돈자조금 이인호 부장은 “전국의 훌륭한 인재가 뜨거운 열정으로 예산의 우수한 농산물로 만든 요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신 한돈 홍보대사 백종원 대표와 예산군에 감사드리며, 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로컬푸드를 활용한 창의적인 음식 개발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