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는 지속가능한 화장품을 위해 SK forest 숲에서 50년간 직접 가꾼 숲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다시 숲으로 환원하는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산림 협력을 촉진하는 AFoCO(아포코)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캠페인은 ‘지구를 구하는 생활 실천과 각오’라는 주제로 ‘지구생각’이라는 캠페인명으로 진행된다. 수페는 AFoCO와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에 맹그로브 숲을 조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맹그로브 나무는 소나무 대비 3배 높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천연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동남아에서는 맹그로브 숲이 새우 양식장으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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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 관계자는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는 멸종위기의 맹그로브 숲을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AFoCO와 긴밀히 협력하여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숲에서 숲으로’라는 슬로건을 통해 지속가능한 클린뷰티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